취업 인터뷰&후기

Success Stories

무슨 일이든 해봐야 알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

과정명 : 기업요구를 반영한 PHP 풀스택(프론트앤드+백앤드) 개발자 양성과정
취업분야 : 웹개발

작성자 : 신은*
작성일 : 2023-12-19
조회수 : 3897
지점 : 그린 - 대구(동성로)

“무슨 일이든 해봐야 알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
전문화된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대구점! 그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연계 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오늘은 기업요구를 반영한 PHP 풀스택(프론트앤드+백앤드) 개발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신은영수료생의 후기를 통해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업무중인 신은영 수료생

1. 수강 동기는 무엇인가요?

퇴사 후 다른 업종 이직을 고민하던 중, IT업종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근무환경 및 업무의 전문성을 이유로 IT업계를 추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종사하는 UI/UX 쪽을 생각하고 그린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개발직이 더 취업이 수월하니 ‘아이스브레이킹’을 해보고 웹개발 강의를 들을지 UI/UX 강의를 들을지 선택을 해보라”는 얘기를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전에 그린에서 전산회계 1급 및 전산세무 2급 취득 과정을 들어 경영지원 사무직에 취업 했었을 당시 강의의 퀄리티가 높으며 그린의 시스템이 체계적이라고 느꼈고, 지인에게 그린은 수강생이 강의를 듣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다른 직무로의 취업을 고민하면 취업실장님께서 수강생에게 맞는 진로코칭이나 해당 직무로의 일자리 알선을 도와주는 등 취업지원실이 잘 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어 선택했습니다.

3. 수강하면서 힘든 부분과 재미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웹개발 공부가 처음이라 낯설어 따라가기 어려운 와중에 학원의 다른 친구들은 잘 따라가는 것처럼 보여, '웹개발직이 내 적성과 맞지 않은 건 아닌가' 고민이 들었을 때 힘들었습니다.

재밌었던 부분은 약 6개월간 학원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순간들입니다. 학원 친구들과 서로 이런 진로나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면서 ‘나만 불안한 게 아니구나’ 라고 느끼기도 하고, 서로 북돋아주기도 하였습니다.

4.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했거나 본인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모든 건 해봐야 안다. 무엇이든지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이 바뀐 점입니다. 6개월간 국비개발 과정을 들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다른 직무로 취업한 사람들이나 웹개발 과정은 어려워서 중도포기자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 걱정이 많았으나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는 해보아야 알 수 있으며, 의외로 막상 해보니 저와 잘 맞았고, 저도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면접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면접 시 어떤 질문들을 받았는지 알려주세요!

취업지원실에서 만들어주신 예상 질문 리스트 및 수강한 강의의 선생님께 인성면접이나 기술면접 예상질문과 답변을 물어보아 준비하였고, 인성면접, 기술면접 둘 다 실제로 면접에서 해당 질문을 받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취업실장님과 모의면접을 하여 면접답변에 대한 코칭도 받았습니다. 면접질문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인성면접만 하는 경우도 있고, 기술면접도 같이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술면접 같은 경우는 구글에 개발자 기술면접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질문들(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란? 등)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6. 현재 직무는 무엇이며, 수업 내용이 직무의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나요?

웹개발직, 풀스택 웹개발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저는 JAVA기반 언어를 사용하는 기업에 취업하여, 학원에서 배운 백엔드 언어인 PHP를 회사에서 사용하진 않지만 강의를 첫 수강할 때처럼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서 PHP를 배우면서 개발언어를 배우는 요령을 습득하여 기초 베이스가 쌓인 상태에서 공부하여 훨씬 더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수월합니다.

7.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린컴퓨터학원(취업지원실)에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요?

본인의 노력입니다.

수강한 강의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고, 저는 수강한 강의 선생님께 예상 면접질문들과 답변 피드백을 많이 물어보아 조언을 듣고 더 보강하였습니다.

취업지원실에서 받은 예상질문 리스트나, 모의면접이 매우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호감이 가는 인상이나, ‘말을 너무 빠르게 하면 성격이 급해보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첫인상에 관한 코칭도 받아 바꾸게 되었습니다.

8.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이 없으면 이력서조차 잘 넣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면접에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인재는 회사 입장에서도 무엇을 믿고 맡겨야 할지 불안해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노력과 함께 하면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