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인터뷰&후기

Success Stories

걱정만 하지말고 시작하세요

과정명 : (스마트웹&콘텐츠개발)스마트혼합_웹프론트엔드(자바스크립트,리엑트)실무
취업분야 : 프론트엔드 개발자

작성자 : 허용*
작성일 : 2022-10-20
조회수 : 4485
지점 : 그린 - 인천(부평)

“걱정만 하지말고 시작하세요”
전문화된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인천점! 그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연계 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스마트웹&콘텐츠개발)스마트혼합_웹프론트엔드(자바스크립트,리엑트)실무을 수료한 허용신수료생의 후기를 통해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업무중인 허용신 수료생

1. 수강 동기는 무엇인가요?

비전문적인 일을 해왔었고, 이로 인한 고용불안전성 및 재취업이 힘들어 직무전환을 위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딩 및 웹 기획과 관련된 과정을 수강하고 싶었는데, 여러 학원 및 교육 기관 중 그린컴퓨터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이 저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 수강하면서 힘든 부분과 재미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전직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타 부서와의 협업 이였습니다. 그린에서의 수업 중에서도 팀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피그마라는 프로토타입 제작툴로 시각자료를 구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허용신수료생 포트폴리오

4.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했거나 본인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지루하고 따분할거라고 생각했던 코딩에 대한 편견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시각적인 자료를 만들어내는 것에 대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허용신수료생 포트폴리오

5. 면접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면접 시 어떤 질문들을 받았는지 알려주세요!

면접 전 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어떤 업무를 하는 회사인지 검색해보았고, 제가 수료한 과정보다 조금 더 상위단계의 지식을 요하는 직무였기 때문에 자료조사도 겸하였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제가 수료한 수업내용이 퍼블리싱이라는 걸 면접관 분께서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에 기술면접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고, 성실도와 열정에 관련한 주제로만 질문하셨습니다.

6. 현재 직무는 무엇이며, 수업 내용이 직무의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나요?

현재 직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며, 아직 회사에 적응하기 전 단계라서 당장의 업무는 퍼블리싱 업무입니다. 루틴스라는 회사 홈페이지를 리디자인 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피그마 프로그램 사용에 관하여 큰 도움을 받고 있고 수업내용 중 클론코딩과 관련된 수업이 가장 크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 수강하게 될 예비 수강생분들에게 더 다양하고 많은 클론코딩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7.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린컴퓨터학원(취업지원실)에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요?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취업을 하고자하는 마음입니다. 내 나이가 많기 때문에 걱정,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걱정 등등 이런 걱정과 고민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원에 다녀볼까? 공부를 해서 다른 직종으로 전환을 해볼까? 좀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마음 한 켠에 자리잡고 있다면, 일단 행동하세요. 
저의 경우는 이러한 부분을 취업실장님께 상세히 말씀드리고 취업연계에 관련된 도움들을 적극적으로 받았습니다. 덕분에 퍼블리싱 과정을 수료하고 프론트엔드 분야로 입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8.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지방대 영화학과에서 카메라전공을 전공하고 드라마 촬영팀, 음향팀, 조명팀, TV CF광고의 조명팀, 촬영팀, 연출팀, 조감독, 피디 등의 경험을 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직장은 광고 관련 플랫폼 회사였고, 창립멤버였습니다. 약 5년이 넘는 시간동안 IT와 관련된 일을 해보지 않았지만 우연한 계기로 기획자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했을 때 가장 망설여졌던 것은 이 나이에 아예 새로운 분야로 전직하는 것은 미친짓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해보지 뭐.”
만약, 잘할 수 있을까? 혹은 나이가 많아서 등의 고민들을 갖고 고민 중이시라면 그 고민을 잠시 멈추시고 일단은 수강등록을 하세요.
배워보시고, 본인의 성향에 안 맞는 이유로 그만둘 수도 있고, 어려워서 그만둘 수도 있지만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보다 본인의 성향을 확인하는 시간정도라도 투자하는 것이 수업을 들은 이후에, 앞으로 어떤 분야에 도전할 것인지 자기성찰을 한 번 더 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