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인터뷰&후기

Success Stories

꾸준함으로 이뤄낸 멋진 나의 꿈

과정명 : [디지털디자인] 반응형 웹디자인(UIUX) & 웹퍼블리셔 디지털 인재 양성과정 A
취업분야 : 웹 퍼블리셔 프론트 엔드

작성자 : 김재*
작성일 : 2022-03-23
조회수 : 3847
지점 : 그린 - 대구(동성로)

“꾸준함으로 이뤄낸 멋진 나의 꿈”
전문화된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대구점! 그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연계 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오늘은 [디지털디자인] 반응형 웹디자인(UIUX) & 웹퍼블리셔 디지털 인재 양성과정 A을 수료한 김재경수료생의 후기를 통해 그린컴퓨터아트학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업무중인 김재경 수료생

1. 수강 동기는 무엇인가요?

막연히 코드 짜는 모습이 멋있어서 시작한 퍼블리셔 과정이었습니다.
혹시 내가 이 길과 맞지 않게 된다면 웹디자인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과정이었으면 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확실하고 수많은 수강 후기를 정독 뒤 저에게 맞는 커리큘럼이 있었고 강사분들께서 실무와연관이 많아 보여 이론적 수업이 아닌 제가 직접 실무를 배우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3. 수강하면서 힘든 부분과 재미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실 가장 힘든 부분은 제가 컴맹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전에는 요리계열로 업무한 케이스로 타자연습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사님을 믿고 따른 결과 약 4~5개월 만에 포토샵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훈련과정 중 디자인 쪽으로는 센스가 부족함을 느꼈고, 제 적성이 코드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걸 알았습니다.
코드를 짜기 위한 욕심 하나로 웹사이트를 리디자인 했고, 강사님의 꾸준한 피드백으로 저의 리디자인을 완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흥미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디자인도 할 수 있는 웹퍼블리셔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김재경수강생 포트폴리오

4. 수료 후 가장 크게 변화했거나 본인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컴맹으로 시작했던 저는 사실 “컴퓨터로 무언가를 해 보세요“ 라는 말을 굉장히 무서워했습니다.
포토샵을 배울 때, 기본적인 작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및 단축키 숙지를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컴퓨터 작업들도 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평가를 준비하면서 디자인과 코더 작성 외에도 선생님 덕에 한글 파일 작성, ppt 작성 등 사무적인 업무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는 사실에 자신감이 붙었고, 비록 지금 코더의 길을 걷고 있지만 디자인과 사무적인 업무도 함께 도전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 정도가 되었습니다.

▲김재경수강생 포트폴리오

5. 면접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면접 시 어떤 질문들을 받았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디자인과 퍼블리셔 두 가지 직군에 동시에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 디자인계열 회사에서는 제가 만든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리디자인 했던 사이트에서 마케팅 부분적으로 많이 물어봐 주셨습니다. 퍼블리셔 직군 또한 저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습니다.
만약 입사하게 된다면 사수가 될 개발자분과도 별도로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님은 저의 포트폴리오 발표를 주의깊게 들어주셨고, 개발자분은 실무에 투입 시 저가 발휘할 역량의 대해 많이 물어봐 주셨습니다.
아직 제 역량으로 부족한 부분도 서슴없이 말씀드렸고 디자이너이신 대표님께는 따로 시간을 양해 받아 저의 디자인 피드백도 요청드려 실무에서 사용되고 있는 부분의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면접은 면접관보다 제가 더 질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회사와 맞지 않게 된다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봐야하니 그 준비를 위해 면접을 보면서 많은 것을 물어보고 배웠습니다.

6. 현재 직무는 무엇이며, 수업 내용이 직무의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나요?

저의 훈련과정은 “반응형 웹디자인 (UI/UX) & 웹퍼블리셔 양성과정”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디자인을 할 줄 아는 코더, 코드를 짤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던 훈련과정이었습니다.
훈련에 참여하면서 저의 목표는 에이전시에 입사해 디자인과 퍼블리싱을 함께 병행하며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프론트엔드 업무를 메인으로 보고 있지만 대표님께 디자인도 함께 배워가며 코드를 짜고 싶다고 말씀드려 약소하지만 디자인 업무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큰 프로젝트를 얻지는 못 했지만 훈련 덕에 저는 저의 목표를 조금씩 이뤄가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7.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린컴퓨터학원(취업지원실)에서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요?

현재 저의 근무지는 대구입니다. 저는 천안 출신으로, 제가 천안 출신이라는 거 하나로 재택근무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현재 취업한 이 회사 또한 제가 재택근무를 원하는 걸로 아시고 제 이력서를 열람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제출된 이력서에서도 잘 맞는 인재들을 찾을 수 없었기에 기대감 없이 제 이력서를 마지막으로 열람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저의 자기소개서를 보며 진정성이 느껴지셨다며 면접 기회까지 주셨고 그 결과 취업에 성공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성미 실장님께서 저의 자소서 첨삭을 도와주셨고 꾸준한 취업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포폴 또한 무조건 중요하지만 자기소개서를 통해 저의 자신감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8. 앞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훈련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학원은 학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학원을 믿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학원 외 본인이 배우고자 의지만 있다면 꼬리에 꼬리를 물며 궁금한 것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 궁금증을 만들어주고 해소해 주는 것이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들을 마구마구 괴롭힌다는 마음으로 강사님들께 질문도 많이 하시고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짧은 시간 안에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강이 끝낼 즈음엔 의지가 많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함께 의지하며 공부할 수 있는 건 옆에 있던 훈련생들이었습니다.
그 분들과도 여전히 연락하며 서로 의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